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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 2 9화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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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기꾼 꼬부기 2017. 10. 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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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 2 9화 스포주의




소사이어티게임 2 9화



경기승리


높동



탈락자


이천수






높동


학진이와 정인영의 불만 표출이 주요했다


지난화에서 이주민 연합인 고우리가 탈락하자 굉장한 불안감을 표출한 것이다


장동민의 스파르타식 게임 연습에 지친 것이다


장동민은 연승한 후 마지막 3인을 고를때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하며 타일렀다



학진이 정인영의 목은 금방 날아갈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이 다시 정치를 시작하면 중간입장인 PNU가 캐스팅보트를 쥘 것 같다


장동민과 현석이 중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마동


갈등은 이천수와 유리로부터 발생했다


믿음이 필요한 유리와 그를 믿을 수 없는 마동 사람들


유리는 그들이 본인을 못 믿을 만한 상황인걸 모르는 듯 행동했다


이 갈등 역시 이천수가 상황을 설명해주며 타이르며 끝났다



게임 전략 실패로 마동은 맥없이 게임에 졌고 두뇌인 알파고조차 틀렸다




높동과 마동의 생존권패가 이리저리 다니며 결국 손태호와 유리에게 돌아갔다


손태호의 독단적인 결정에 마동사람들은 그를 신뢰하기 힘들것이다


유리는 더 이상 같이 갈 사람이 아닌데 


몸이 안좋아도 차라리 열정있는 이천수를 살리길 바랐던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유리의 생존권카드로 인해 이천수는 이상하게도 본인이 원한 탈락자로 결정되었다



유리에 대한 마동의 따가운 눈초리와 손태호에 대한 불신이 크게 늘어날 듯 싶다



다음주부터 리더인 조준호의 역할이 중요해보인다


신체2 두뇌1로 파이널로 갈 것인지 신체1 두뇌2로 갈 것인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이상 반란이 일어나기에는 힘들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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