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후기 최근 게임과 다른점

 

 

디아블로2 레저렉션 후기 

과거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디아블로2 레저렉션 후기

 

 

디아블로2 레저렉션

 

 

오픈 직후 잠깐의 배틀넷 접속 문제

생각보다 금세 해결되고 문제없이 진입가능 굿굿

과거보다 밝아진 느낌. 어두운 공포 느낌이 좋아 어둡게 플레이

스피드런보다는 천천히 음미하는 스타일이라 글도 남기고 다른사람 플레이도 보며 진행할 예정

개인적으로 스피드런 스타일은 안맞다

이유는 이런 플레이는 몬스터 얼굴도 제대로 못보거나 퀘스트 내용도 모르고 싸우고 진행하는 느낌이라 

게임이 아니라 일, 노동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하지만 이런 스피드런도 유튜브, BJ, 스트리머 등을 필두로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이 되었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최근 인기많은 로스트아크 등 RPG게임과 비교

1. UI가 불편하다 

특히 인벤토리 창이 너무나도 협소 

보관소도 마찬가지 

이건 과거 게임을 그대로 살리는 차원에서 유지했다고 들음

복잡하게 여러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예를들면 QWE ASD 등 다양한 스킬을 쓰는 최근 게임과 달리

1~4 및 F1~9 지정을 통한 단순한 스킬 사용

 

2. 스킬쿨 개념이 없다 

최근 대부분의 개념이 쿨타임이 있는데 디아2 레저렉션은 그런거 없다

어쩌면 시원하고 즉흥적이라 좋다

무한스킬 가능. 또한 스킬트리가 단순하고 복잡한 개념없이 이해가능

 

 

3. 스킬초기화가 없다 레벨개념 99렙 최대치

한 캐릭터는 스킬을 신중하게 찍어야한다. 왜냐 번복하거나 초기화할 수 없기때문

신중하게 스탯과 스킬을 찍어야하고 다른 유형을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 만들어야 한다

100레벨이 넘는 개념이 많았던 많은 RPG와 비교됨

 

4. 패키지 CD게임 특성상 업데이트 없다

로스트아크나 여타 RPG 게임에 점검 등의 시스템과 함께 숙제, 초기화, 이벤트 업데이트가 없다

디아블로2의 스토리와 구성자체는 변화없이 같다

하지만 시즌별로 구성하면서 나름대로 변화를 줄 수도 있을듯

 

 

디아블로2 레저렉션 후기

 

 

디아블로2 레저렉션 컨텐츠

스토리를 모두 깬 후 

노말-나이트메어-하드코어로 이어지는 구성

노말로 스토리퀘, 나이트메어 및 하드코어에서 팀플 개념은 좋다

아이템을 위한 보스러시나 카우방을 도는 것, PK를 통한 대결 등이 컨텐츠

돌고도는 구성

최종컨텐츠는 반복이지만 그 과정에서 즐길 수 있다면 충분히 다시 디아2를 구입해도 될 듯하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출시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48000원

비싸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요즘은 게임이나 티비프로그램에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을 꺼리지 않게 된 시대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즐기려고 구매할 듯

 

개인적으로 스타도 그렇고 디아2도 최신 그래픽으로 다시 나오면서 완전한 과거 유물이 아닌 현세대 사람들도 다시 플레이하고 인터넷에서도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그런 것 자체가 좋아 반기는 입장

 

블리자드 디아블로2는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