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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검찰, 호날두 14.7m 탈세 혐의 기소 상황정리

축구

by 이야기꾼 꼬부기 2017. 6.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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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검찰, 호날두 탈세 혐의 기소






스페인검찰, 호날두 14.7m 탈세 혐의 기소 


상황정리 두가지




싸커라인의 상황정리
http://soccerline.kr/board?page=1&categoryDepth01=1&searchType=0&searchText=


스페인에는 베컴법이란게 있었음. 
외국 슈퍼스타를 데려오려고 2004년에 만든법으로
외국인노동자들의 세금을 감면해주는 법임.
이 법안은 스페인에서 일할때 처음 6년동안은 원래 내야하는 세금(48%)의 절반인 24%의 세금만 내면 되게 해주는 법안임. 
당시 혜택을 받은게 베컴이라 베컴법이라고 불린거
이게 2010년에 없어졌는데 2010년 이전 스페인으로 온 외국인노동자들은 베컴법을 적용받을수 있게함.
즉 2009년에 레알로 이적한 호날두도 혜택을 받음
결국 호날두는 2015년 6월까지는 24%의 세율을 유지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호날두가 베컴법 적용기간을 얼마 안남기고 2015~2020년까지의 초상권을 팔았음. 수입은 7500만 유로였고 이걸 베컴법의 적용을받아 1500만유로의 세금만 냄.(적용을 못받는다면 3000만유로를 세금으로 내야됨. 탈세 추정액 1500만유로가 어기서 나온거임)
이게 절센지 탈센지 애매했는데 스페인 국세청은 탈세로 보고 검찰에 기소를 요청함.




해축갤 상황정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5&no=830216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1. 호날두는 2009년부터 조세 회피처로 잘 알려진 버진 아일랜드에 페이퍼 컴퍼니를 세워서 조세 회피를 시작

2. 2009년부터 14년까지 이렇게 조세회피를 하던 호날두는 갑자기 14년에 납세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행정 실수였다면서 국세청에 약 60억 자진 납세

3. 2015년 스페인 국세청의 호날두 탈세 조사 시작

4. 작년 말 풋볼리크스에서 호날두를 비롯해 여러 축구선수 탈세 보도

5. 지지부진하던 국세청의 호날두 탈세 조사가 여론의 극딜을 맞고 속도를 냄

6. 2)를 근거로 호날두측은 탈세의도가 아니었다고 주장

7. 조사 끝낸 국세청 1)탈세 의도가 있으며 2)의 자진 납세한 금액도 총 납부금액의 1/4 수준. 자진 납세한 금액 제외하고도 14.7m 탈세로 검찰에 자료넘김

8. 검찰측은 호날두측의 주장(행정상 과실)과 국세청측의 주장(의도적 탈세, 사기) 중 국세청의 손을 들어주고 2011년부터 14년, 4년동안 4건의 조세 범칙을 이유로 오늘 기소 오피셜








스카이 스포츠 기사 번역


마드리드의 스페인 검찰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에 대한 탈세 소송을 제기했다


호날두는 2011 년과 2014 년 사이에 스페인 당국에 14.7m 유로의 탈세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성명서에서 검찰은 호나우두가 자신의 이미지 권리로 스페인에서의 수입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2010 년에 만들어진 "사업 구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스페인 세무 기관인 AEAT로부터 검찰에 접수 된 보고서에 기초하고있다



http://deportes.elpais.com/deportes/2017/06/13/actualidad/1497347102_586705.html?id_externo_rsoc=FB_CM


엘파이스



http://www.elmundo.es/deportes/football-leaks/2017/06/13/593fb630e5fdea601a8b45e9.html


엘문도

냈대두 탈세두 징역두 등 다양한 별명들이 생성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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