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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중계 해설 논란 이동국 해설 데뷔 TVN TIVING 독점

축구

by 이야기꾼 꼬부기 2021. 6. 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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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EURO2020 홈페이지

 

# 유로2020 해설 데뷔 이동국 해설 위원 논란?

오늘 새벽 유로2020 개막전, 이동국 해설위원 및 해설에 대한 비판 심화

 

# 축구팬들의 불만, 말말말!!

안 그래도 새벽4시 경기, 졸려죽겠는데 해설위원들까지 잠재우냐?

이동국 해설 존재감이 없다, 뻔한 말만 한다. 한준희 옹 데려와라!

재미가 없으면 에너지 넘치는 중계라도 부탁한다!

왜 3인 해설을 아직도 고집하냐

현장감이 안 느껴지고 부스에 있는 느낌이 너무 크다(사운드 관련불만)

 

# 눈높이가 높아진 축구팬들의 바람

유로2020, 유럽축구계의 축제이지만 사실 한국에서 챙겨보는 사람은 극진한 축구매니아층

최근 많은 자료와 중계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만큼 축구팬들은 높은 지식과 전술 체계를 가진 해설위원을 필요로 함

하지만 국내해설계는 주로 선수 출신 해설위원들을 수급, 축구 매니아들은 자신들보다 해외축구 중계를 덜 보고 덜 듣는 게 느껴지는 해설위원들을 꺼리게 됨

 

축구팬들의 인정을 받는 해설위원은 한준희, 장지현 해설 위원 정도

반면 박문성, 서형욱 해설위원들은 정말 오랜 시간의 축구전문가로서의 활동을 했음에도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호감의 이미지가 존재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는 엄청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오늘 새벽 경기도 혼자 하드캐리했다는 평

 

# 유로2020 TVN 독점, 축구매니아팬들이 해설위원들에게 바라는 점

이동국 해설위원, 시작부터 축구매니아들의 많은 비판에 부딪히겠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팬들의 바람을 최대한 읽어서 개선하길. 축구팬들은 냉정하고 매몰차지만 변화와 개선이 있으면 또 빠르게 인정하는 편

새벽4시에 일어나 유로를 챙겨보는, 눈높이가 높아진 축구팬들은 뻔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닌 전술적, 실전 경험에 어우러진, 남들에게 듣지 못하는 그런 해설을 원함

잠 오는 해설 싫어합니다. 새벽4시 안그래도 잠오는데 에너지 넘치는 해설을 원함. 배성재 아나운서가 캐스터로서 축구에 대한 지속적 활동을 포함해 인정받는 것도 여기에 있는듯

3인 해설의 무의미성 극복, 3인 해설의 케미가 맞고 물흐르듯 말이 이어지는 해설을 원함

커뮤니티, 방송국 홈페이지 등 축구팬들의 피드백을 받고 적극적인 개선을 추구했으면 하는 바람

스타트 끊은 유로2020, 결승전까지 팬들과 해설위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중계가 되길

유로2020 전경기 독점 생중계 티빙
유로2020 중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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