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다녀온 해운대 후기입니다
아직 날이 따뜻하네요
해운대에서 밀면 먹고 걸어서 카페 아슬란으로 이동해서 햇살과 휴식을 가졌습니다!
그 전에 호랑이젤라떡에서 아이스크림떡도 먹었습니다
상큼하고 예쁘고 가게도 너무 멋졌습니다
해운대 바다는 언제나 좋지만 모래사장을 조금걷고 이동하였습니다
따뜻하다 못해 더웠던 날씨
위드코로나로 이제는 사람들이 평소에도 많습니다
정말정말 이쁘지 않나요?
한국의 고전의 미가 느껴져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한글 글씨체도 정말 예쁘고 색감도 잘 어울렸습니다
인테리어와 조명이 밝은 갈색 컬러와 어울렸고 나무목판의 디자인이 깔끔하고 현대적이었습니다
베이지톤의 가게는 정말 예뻤습니다
드디어 나온 호랑이 젤라떡!!
오예스 초코파이보다는 좀 더 큰 규모였습니다
씹는 맛도 있고 차갑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살살 녹아 맛있었습니다
자리가 아마 없었던 것 같고 저 포함 가게 앞 또는 근처에서 서서 먹었습니다
자리가 있다면 좀 더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가볍게 호랑이젤라떡을 해치우고 슬쩍 이동하니 굉장히 어촌마을 분위기가 나는 길과 장소가 나왔습니다
바로 옆 해운대와 비교되는 작은 어촌 소도시 느낌의 장소
그 앞에 카페가 있었습니다
해운대 루프탑카페 아슬란
두가지를 시켰는데 무얼 시켰나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나는 달달한 커피 하나는 음료로 시켰습니다
드디어 올라온 루프탑
그리고 루프탑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운대해변열차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멀찍이 바다도 보이고 고즈넉하게 주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루프탑 풍경
나무 의자 테이블, 빈백, 2인용 누워쉬는형태 등 다양한 자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 사진은 정말 예쁘게 색감이 나타난 것 같아요
해운대 루프탑카페 아슬란 ASLAN
경치도 좋고 탁트인 공간, 맑은 날씨로 기분좋은 휴식을 주는 곳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 빈백, 햇살을 막아주는 우산형 커버, 정말 넓은 공간과 많은 자리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고 누워서!!! 빈둥빈둥 햇살을 즐기며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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