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시상식 윌스미스 크리스락 폭행 욕설 이슈 아내모욕 남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시상식 윌스미스 크리스락 폭행 욕설 이슈 아내모욕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나타난 해프닝

 

 

사건 요약

코미디언 크리스락이 윌스미스 아내(현재 삭발상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 등 고통받음)를 거론하며 영화 지아이조의 제인(머리삭발한 역)에 어울린다고 농담한 후 윌스미스가 자리를 박차고 무대에 난입하여 크리스락에서 뺨을 때리고 내려가 욕설을 퍼부었다

이것이 콩트인지 다들 헷갈려했지만 화난 윌스미스가 크리스락의 선넘는 발언에 화가나서 행동을 취한 것으로 보임. 순식간에 싸해진 분위기였지만 사회자가 둘의 화해를 종용하면서 웃음을 유도한 분위기로 넘어감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중 일어난 일이라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데 아무리 그래도 모두가 시청하는 가운데 폭력을 행사하는 건 잘못됐다는 의견과 아내를 모욕하는 선넘는 발언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대립하는 중

크리스락은 인종차별 관련 이슈도 과거에 있었는데 동양인 아이들을 보고 미래 회계사가 될 후보들이라는 농담을 했다. 즉, 공부만 잘하는 동양인의 스테레오 타입을 공공연히 농담으로 발설한 것. 웃긴 건 그 직전에 한 말이 백인에게 차별받는 흑인들의 아카데미시상식 관련 이야기였다

 

 

아카데미 시상식 돌발영상 윌스미스 크리스락

 

폭행이후 화난 윌스미스의 말

keep my wife's name out of your fucking mouth

 

해프닝 이후 윌스미스는 영화 킹리차드로 남우주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