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나 국가대표팀 패배/ 조규성 멀티골/벤투 감독의 고집/경우의수/포르투갈
분전 끝에 패배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로써 1무 1패 경우의 수는 크게 따질 것도 없이 남은 포르투갈전을 승리한 후에야 생각할 수 있다 벤투감독은 감독으로써 몇 가지 실수를 저지르는 동시에 악운이 찾아왔다 1.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퇴장당하면서 3차전을 제대로 지휘할 수 없게 되었다 마지막 코너킥 판정에 모두가 분노했지만 감독이라면 다음을 생각했어야했다. 결국 벤투감독 4년의 끝은 마지막 경기 벤치에서도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2. 축구팬들에게도 보이던 선발 문제(이강인, 조규성)를 해결하지 못했다 권창훈, 황의조 선수는 국대에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하필이면 월드컵을 앞둔 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4년 간의 벤투감독의 신뢰를 받은 것이 오히려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지 못하는 데..
축구
2022. 11. 29.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