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강 위의 별장, 해질녘의 선유도 이야기

정보

by 이야기꾼 꼬부기 2021. 10. 23. 21:43

본문

728x90
728x90
BIG

선유도 공원 위치
양화대교 양화한강공원 근처

가는법
선유도역9호선
761버스 등





선유도는?
도시재생개발의 일환으로 정화하던 곳을 변화시켜 모범사례로 상도 받은 곳

특징
기다랗고 높디높은 긴 다리를 건너 갈 수있는 한강 위의 섬


선유도공원 도착!
입구와 출구가 있는데 어느방향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름!
서울 공원 중 특별한 느낌이라 기대

양화대교에 있는 입구

9호선 선유도역에서 엘리베이터 등을 타고 선유도로 가는 다리로 가는 입구


한강위의 예쁜 공원, 특별한 선유도



사라진 가을 사이에 방문한 터라 단풍이 없었던 것이 아쉽
수많은 나무와 멀리보이는 한강, 높은 지형으로 인해 단풍이 어우러지면 정말로 예쁠것 같았다



고양이들이 많았던곳

저멀리 하얀 뭉텅이, 가까이 보니 귀여운 냥이들

지나가는 사람들 귀여운 고양이를 촬영하고 관심을 준다


이외에도 목을 축이던 고양이가 나의 눈길을 끌었다



나무들의 파티장


다양한 나무들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강 눈으로 훑은것만해도 10~20종이 넘었던 나무들
도보로 20분~30분 가량, 선유도를 떠돌며 공원의 의미, 도심 속 안녕을 맛볼수 있었다



탁 트인 공간, 밤에 오면 무서울 것 같은 느낌
분위기 있는 느티나무와 과거 정화시설이었던 걸 상기시키는 물길들

많은사람들이 다녀가고 잔디 위엔 돗자리펴고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


매우 맑아 붉은 돌조각이 선명이 보이던


선유도를 거닐다보면 다양한 정화시설을 볼 수있다
다만 황폐해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벌써 선유도를 만든지 10년도 훌쩍 넘었다던데







저멀리 보이는 광활한 풍경, 역광으로 비치는 해질녘 풍경

선유도를 방문하면 분위기, 여행, 나무, 산책 등을 챙길 수 있다

사진에 보이듯 주말이지만 사람들도 엄청 많은 편이 아니라 여유있는 마음으로 풍경을 즐기고 본인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강 위의 별장이라 부르고 싶어진 선유도
해질녘의 선유도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728x90
300x250
BIG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