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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상장. 코스피 입성 카카오뱅크 길 따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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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기꾼 꼬부기 2021. 11. 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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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상장

10월 26일 청약받은 카카오페이, 11월 3일 오늘 코스피 입성

o '따상'이란?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 기록·공모가 대비 수익률 160%을 기록하는 것

현재 카카오페이 공모가는 약 9만원, 즉 18만원이 되면 '따상'

 

o '카카오페이'란?

카카오톡을 바탕으로 간편송금이나 기프티콘 등 디지털 콘텐츠에 쓰이는 간편결제 솔루션을 제공

요즘 안쓰는 사람이 없는 카카오톡, 거기다 편의성 최대로 친구에게 간편하게 송금이나 선물 보내기를 보낼 수 있고 모든 계좌를 연결해 자산상태를 본다던가 금융 쪽으로도 확장 중이다.  증권계좌를 카카오페이와 연결하여 증권, 보험 서비스까지 실제 시중 은행 등의 편리한 이용에 기여하겠다는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o 공모주란?

공모주란 회사에서 발행한 주식을 일반 주식시장을 통해서 발행한 주식에 대해서 자금을 공개모집하는 주식을 뜻한다.

보통 증권사(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를 통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균등분배 방식과 비례분배 방식이 있습니다. 균등분배 방식은 최소 청약인 10주만을 신청해도 최소 1주는 받을 수 있도록 공모주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으로 일반 청약 대상 공모주 가운데 50% 이상을 차지하도록 되어있고 올해부터 의무화 된 부분이 있다. 비례분배 방식은 증거금을 많이 납입할수록 더 많은 주식을 받는 것으로 기존의 제도라고 할 수 있다.

 

o 공모주 일정, 정보, 종목 사이트, 기업공개, 기업정보

38커뮤니케이션

http://www.38.co.kr/html/fund/?o=k

10월 카카오 관련 여러 이슈들로 카카오뱅크, 카카오 등 하락세가 있었지만 약 182만명이 청약에 참여하면서 카카오페이에 대한 기대는 여전했다. 경쟁률은 29:1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에 배정된 총 425만주를 100% 균등 분배하기 때문에 참여한 사람 한 명이 평균 약 2주의 공모주를 받게 된다. 

 

지난 카카오뱅크 청약 때 엄청난 인기로 많은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치킨값'을 쏠쏠하게 챙겨갔다. 공모주 청약에 대한 열풍을 일으키며 다른 주식에도 영향력을 끼쳤다. 하지만 이후 카카오와 관련된 '문어발확장', '빅테크횡포' 등 여러 이슈가 기사화되면서 악재가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믿음의 카카오라는 말이 나오게 될 것인지 오늘 장을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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